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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전면 허용 현재 우리나라 중도금대출 보증 분양가 상한기준이 12억원으로 되어있었는데요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 2023년도 업무계획에 주택도시보증공사 중도금대출 보증 가능 분양가 상한 기준을 폐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도금 대출 금액 상한이나 무순위 청약자격 제한, 특공 물량 분양가 제한, 기존주택 처분 조건 등의 규제들이 원래 없다가 이전 정부에서 청약 과열 방지를 위해 생긴것이라며 최근 주택경기 침체로 청약 미달 사태와 미분양 확산에 따라 과도한 규제는 없애기로 했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얼마전까지 중도금 대출에 문제가 있어서 서울 강동구에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에 청약을 하려던 분들이 12억원 조금넘는 분양가격때문에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 포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 2023. 1. 5.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보다 탈북한 천재수학자를 만나다 상위1%의 영재들만 다닌다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지우는 수학에 유독 약한 학생이었다. 담임은 그런 한지우에게 이 학교에서 수학성적서 받쳐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하면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서 그곳에서 내신을 올리는것을 한지우에게 권유를 해준다. 한지우는 친구들의 술심부름을 하다 경비원 이학성에게 들키게 되고 이학성이 담임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담임은 공범친구들을 이야기하라고 하지만 본인 혼자서 마시려고 했다며 결국 혼자만 기숙사에서 쫓겨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이학성과의 인연이 시작이 된다. 이학성은 북한에서 탈출한 수학자이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쫓겨난 첫날 이학성과 하루를 함께 보내고 수학문제를 풀다가 잠든 한지우의 문제를 이학성이 다 풀.. 2023. 1. 4.
겨울이 예쁜 배곧 한라비발디예요 아파트에 너무 예쁜 성탄장식이 생겼어요 저는 배곧으로 이사온지 벌써 5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올해 3월이 되면 만 5년이 되니 참 시간이 빠르구나 싶어지네요. 그만큼 제 나이의 숫자가 마구 올라갔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이곳에 이사오고 매년 조금씩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배곧신도시를 보고 있는데요 올해는 다른어떤것보다 더 예쁜 성탄 장식들이 저희 아파트를 수놓았더라구요. 고생해주신 모든 관리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네요. 사실 요즘 길거리에 나가봐도 그렇고 성탄의 느낌을 거의 느껴볼수가 없잖아요. 캐롤도 저작권이다 뭐다해서 잘 들을수가 없고... 그런데 올해 아파트안에 이렇게 예쁜 장식들이 길에 수놓아져있으니 저절로 퇴근길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귀여운 꼬마아기가 트리를 열심히 봐요 한참 트리구경을 .. 2023. 1. 3.
2023년은 계묘년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임인년으로 보냈습니다 정말 2022년 한해가 다 지나가고 이제 3일만 남아있습니다. 1월이다 생각하고 시작한 한해가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벌써 마지막달이 되어있으니 참 이상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띠에 대해서 블로그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2년인 올해는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 한 해였습니다 임은 검색을 띠는 수의 기운이고 인은 목의 기운으로 둘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물과 나무의 관계처럼 활기찬 한해를 보냈셨을지 호랑이띠였던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지는데요 어떠셨나요? 호랑이띠의 사람들은 날쌘 몸놀림과 지혜 그리고 늠름한 기품을 가지고 있고 호랑이를 닮아서 원기가 왕성하고 리더십과 재능이 타고났다고 하고 말띠,개뙤,돼지띠와 찰떡궁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숭이,쥐.용띠와는 삼재에 해당.. 2022. 12. 29.
한석준 아나운서의 호감가는 말하기 vs 비호감 말하기 스피치 강의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어제는 박제인대표님이 만들어주신 귀한 강의에 참석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온라인으로 호감가는 말하기와 비호감 말하기에 대한 스피치 강의가 있었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한석준 아나운서와 비록 온라인이기는 했지만 한 화면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인스타에 나온 강의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을 하고 함께 한 어제 강의는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역시나 잘생기셨습니다 원래 100분이 딱 신청을 했었는데 당일 취소하신 분들이 좀 생겨서 100분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강의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미꾸라지를 잘 걸러내야합니다 강의 내용중에 한석준아나운서께서 면접관으로 계신 지인의 이야기를 해주.. 2022. 12. 27.
영화 미드웨이를 다시보다 미드웨이 역사적배경을 알아봅니다 미드웨이해전은 1942년 6월 제2차 세계대전중에 실제로 있었던 해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942년 5월에 일어난 산호 해 전투에서도 일본은 크게 패했지만 하와이 군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었던 미드웨이 섬과 알류산 열도의 기지들을 점령하겠다는 계획을 계속 진행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미국에 암호전문가들은 일본의 해군 암호를 해독해서 일본의 계획과 배치등을 모두 알게됩니다.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고 이 전쟁은 3일동안 전투가 진행되고 이 전쟁으로 일본은 4척의 항공모함이 침몰했고 그에 비해 미국은 1척의 항공모함만 침몰을 했습니다. 미드웨이를 점령하려던 일본은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 철수를 하게되었고 가장중요한 전력을 비롯해서 최정예 해군 조종사 대부분을 잃은 .. 2022. 12. 22.
횡성생고기집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어졌던 회식이 시작됐습니다 정말 3년이라는 시간을 코로나로 힘겹게 지내온것 같습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이렇게 긴 시간을 마스크를 쓴채로 살아오게 될꺼라고 누가 상상을 했을까요? 사람이 아무리 똑똑하고 별별 개발들을 다해도 이런 바이러스에는 어떻게 손을 못쓰는 상황이 되니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해도 자연의 무서운 힘앞에서는 너무 작아지는걸 느낍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제대로 할수없던 회식얘기하려다가 이상한쪽으로 빠진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오래간만에 저희 회사 경영지원사업부 직원들의 회식이 있었습니다 경영지원사업부 직원이 20여명이 되는데 이 인원이 한꺼번에 하는것도 회사에서 좀 꺼려하는 분위기라 10여명정도씩 나눠서 지지난주 목요일과 지난주 금요일 이틀에 걸쳐 저녁식사자.. 2022. 12. 19.
생자몽차 맛카페 완전 추천입니다 안산 신길동 사자커피 너무 좋아요 지난주에 회사 경영지원사업부 직원들의 회식이 있었습니다. 1차로 횡성생고기 집에가서 맛이있는 고기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나서 2차로 여자들은 따끈한 음료를 마시러 가고 남자분들은 술한잔 거하게 더하러 가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날 날씨가 굉장히 쌀쌀했기때문에 술을 별로 안좋아라하는 저희는 따뜻한 차를 마시기로 한건데요 안산 신길동에 카페가 어디있나 살펴보다가 사자커피라는 곳을 발견을 했습니다. 한쪽에는 사자 커피라고 간판이 되어있고 다른 한쪽에는 HEY LION COFFEE 라고 간판이 되어있습니다 양쪽의 간판이 한글과 영어로 되어있는것도 좀 특이합니다. 처음에 들어갈때는 사자커피라는 간판만 보고 들어갔고 나올때 HEY LION COFFEE 간판을 봤습니다. 두가지가 .. 2022. 12. 18.
영화리뷰 타이타닉 추억속으로 타이타닉의 주인공 알아보겠습니다 남자주인공역을 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도슨 역) 는 타이타닉에서의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저때의 모습으로 계속 있어주면 참 좋았겠지만 세월이 야속하게도 현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때의 모습과는 좀 많이 달라져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세월앞에서는 그 누구도 자랑을 할수가 없다는사실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여자주인공역으로는 케이트 윈슬렛 (로즈 드윗 뷰테이더 역) 으로 지금은 얼굴이 더 갸름해졌는데 타이타닉을 찍을때는 20여년전이다보니 풋풋한 젊은 아가씨의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이 있었습니다. 타이타닉이 개봉되었던 때는 1998년 1월이었습니다. 24년벌써 지난영화라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많이 흘렀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2018년도에는 개봉 20.. 2022. 12. 14.
도서리뷰/비상식적 성공법칙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법칙 10월부터 시작이 되었던 고수익탑1%비즈니스북클럽의 첫번째 도서였던 비상식적 성공법칙은 간다 마사노리라는 분이 출판한 책입니다. 이 북클럽을 통해서 간다 마사노리라는 분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분이셨더라구요. 이 비상식적 성공법칙은 처음 출판된지가 벌써 20여년전이라고 합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저는 이책을 읽었는데 지금같은 시대상황에서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뒤쳐지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20여년전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글을 썼을까싶을정도로 간다 마사노리가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평소 비즈니스관련쪽의 책들에게는 관심이 정말 하나도 없었던 저에게 처음으로 아 이런책들이 읽어야하는 이유가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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