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비상식적 성공법칙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법칙

10월부터 시작이 되었던 고수익탑1%비즈니스북클럽의 첫번째 도서였던 비상식적 성공법칙은 간다 마사노리라는

분이 출판한 책입니다. 이 북클럽을 통해서 간다 마사노리라는 분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분이셨더라구요.

이 비상식적 성공법칙은 처음 출판된지가 벌써 20여년전이라고 합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저는 이책을

읽었는데 지금같은 시대상황에서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뒤쳐지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20여년전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글을 썼을까싶을정도로 간다 마사노리가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평소 비즈니스관련쪽의 책들에게는 관심이 정말 하나도 없었던 저에게 처음으로 아 이런책들이 읽어야하는 이유가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 비상식적 성공법칙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책의 표지와 목차를 보여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제가 주어졌었는데요 바로 하기싫은일 100가지를 적어보는 과제였습니다.

처음에는 100가지 적는일이 뭐 그리 어렵지 않을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과제를 시작을 했는데 진짜 20여개를

적고나니 하기싫은일이 이렇게 없었나 싶을정도로 생각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하기싫은일 100가지를 적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었는지. 아니 시간이 아니라 몇일이 걸려서야 과제를 마쳤습니다.

이 책에서 하기싫은 일을 적어보라고 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기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을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하기싫은일 100가지를 적어보면서 내가 이런게

싫었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고 좋아하는일 20여가지를 적으면서 아 이런일을 하면서 살면 정말 좋겠다 싶은 꿈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티에서도 많이 봤었고 드라마에도 많이 나왔던 장면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나는 서울대에 간다 라던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책상앞에 붙여놓은 장면들 말입니다.

이 책에서도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냥 단순히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건 아니겠지요. 그 목표를 자주 보고 읽고 그래서 나 자신의 뇌속에

하고자하는 목표를 계속해서 인식을 시키고 저장을 하는건데요 이것은 뇌의 능력을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뇌는 어떤 질문을 하면 고도로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그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을 한다고합니다.

과거의 경험과 현재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황들 속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뇌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내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종이에 적어 계속 읽으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진짜 그 목표를 달성하는 일들이 많다고 하지요.

사실 이런 노력을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이런일이 진짜 일어날까라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도전을 해보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정말 하고싶은 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매일 읽으며 그 목표를 향해서 행동을 해봐야겠구나라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성공하고 싶다라던지 성공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는 생각일텐데요 그 성공이라는 꿈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보다는 그저 내게 주어진 상황에 그냥 적당히 안전하게 지내려고만 했던 저의 모습을 보게되었고

그런 모습으로 앞으로는 지내면 안되겠다라는 욕심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의 1챕터가 끝나면 부자와 보통사람의 대화라는 부분들이 계속 있는데 이 부분의 내용도 참 재미납니다.

보통사람이 부자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을 하면 부자가 대답을 해주는건데 이야기가 이해도 잘되고

내용도 재미가 있어서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해주는 역할도 톡톡히 해주는것 같습니다.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여러번 읽을수록 성공이라는 것에 더 가까이 갈수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비상식적 성공법칙 여러분들도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