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만들기 재미있어요

새로운 취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토퍼라는것을 우연히 알게되고 너무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을 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클래스101에서 밝음토퍼쌤의 강의를 찾아서 들으면서 토퍼를 하기 시작을 했어요.

먼저 카메오기계를 구입하고 재료들도 클래스101 강의에서 구매를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요 처음 강의를 듣기전에 카메오기계가 먼저 도착을 해서 유투브를 보면서

몇글자를 만들어봤는데요 힝 어렵더라구요.

기다리던 클래스가 시작되서 열심히 들으면서 글씨를 연결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역시 초보는

헤매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아래 사진에서처럼 글씨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너무 얇은부분도 있어서 찢어지고 ㅋㅋㅋ

처음부터 다 잘하면 누가 전문가 하겠어요!!!

클래스101 수업중에 용돈토퍼를 만드는 수업도 있었어요.

기본 틀은 밝음토퍼쌤이 제공을 해주시기 때문에 안에 내용과 글씨체만 변경해서 만들었는데요

요기에서도 실수가 보이지만 뭐 그래도 해놓으니 예쁘더라구요.

접어진 상태에서의 용돈토퍼 모양이구여

펼치면 이런 모양이 된답니다.
바로 요 안에 현금을 넣어서 드리니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

친정부모님께도 시어머니께도 요안에 용돈드렸어요.

처음 시작을 했을때 정말 이걸 내가 해서 뭔가 글씨를 예쁘게 완성이 되는걸까 의심이 들었는데요

지금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몇번 해보니 어느정도 작품같은 모양이 조금씩 나오네요.

열심히 만들어봐야하는데 요즘은 귀차니즘이 와서 좀 게을리 하고 있는데 다시 열심내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