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토퍼만들기 해봤어요

딸래미의 생일토퍼를 만들었습니다

벌벌 떨면서 토퍼를 만들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딸의 생일 축하 토퍼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첫 작품으로 만든것 치고 흠~~ 괜찮지 않나요?

벌써 2년전에 만든 첫 작품이었어요.

 

나름대로 사진도 넣어보고 글씨체도 제 마음에 드는것으로 골라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토퍼를 만들면서 글씨체의 굵기조절에 실패해서 뒤쪽에서 테이프로 보강한것도 있네요.

토퍼는 역시나 글씨체의 굵기와 연결이 잘됐는지 안됐는지가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사진도 누끼따기라는 것을 통해서 배경은 제외하고 인물만 따로 딸수가 있어요.

 

그 기능을 통해서 딸의 엽기사진중에 하나를 골라서 옆에 붙여주었어요.

재미난 사진이 들어가야 역시나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으네요

 

가족들의 생일마다 하나씩 만들어서 선물해주니 저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도 좋아해서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다음글에는 아들의 생일축하 토퍼도 올려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