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길동 크레이저커피 방문하다

루프탑 카페 크레이저커피 다녀왔어요

안산 신길동에 있는 크레이저커피에 지난주 금요일에 방문해서 맛난 차 마시고 온 포스팅을 합니다

 

위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새뿔길6 이고 9시에 오픈해서 밤10시가 되면 마감을 합니다.

이날 회사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회사 근처 안산쪽에 조용하고 빵도 있는 카페를 검색해봤는데요

신길동에 크레이저커피가 나오더라구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있지는 않아서 카페 오른쪽에 갓길쪽으로 차는 세우시면 됩니다.

 

밥먹은곳에서 검색을 해보니 걸어갈수있는 거리는 아닌지라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 찾아갔는데요

아주 조용한 동네 중간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이 크레이저커피는 루프탑도 있는 카페인데요 구경은 했지만 날씨가 추운 요즘 루프탑에서 차를 마시는건

얼어죽을지도 모르는 일이기때문에 구경만 하고 내려와 1층에서 차는 마시기로 했습니다.

 

 

 

구경하러 올라가본 루프탑입니다.

크기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가을에는 이곳에서 분위기 느끼면서 차마시기에 아주 좋겠다 싶었습니다.

집에도 이런공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합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용한 카페 여기 좋아요

 

 

각자 마시고 싶은 차를 주문을 하고 빵도 2개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였기는 하지만 후식은 후식대로 또 들어갈수있는 공간은 언제나 남아있는

법이니 서운하지 않게 빵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허브티를 주문을 했는데요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조금

덜 달았다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크로플은 시원달콤하니 맛이있구여 저 옆에 빵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빵 느낌이 쫀뜩쫀득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이름을 기억할수가 없네요.

이 카페은 동네자체가 좀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있어서인지 손님이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저희는 조용하게 있으니 좋기는 했는데 유지가 될까라는 오지랍 넓은 걱정도

조금은 되었답니다.

 

7시조금넘어서 카페에 들어간 저희는 마감시간이 다되는 10시정도까지 열심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간만에 이렇게 시간을 가져서인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나고 좋더라구요.

 

12월이 되어서인지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게안에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정말 연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이제 올한해가 한달밖에 안남았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년 일년이 왜 이렇게 점점 빨리가는건가요?  

 

마지막 남은 12월 한달은 좀더 재미나게 알차게 보내봐야할텐데 어떻게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까라는

고민도 되고 지나가버리는 2022년도가 너무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러분 모두 남은 12월한달도 멋지고 예쁜 추억 많이많이 만들면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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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저커피 안산신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