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7.8의 강진으로 피해가 크네요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6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아즈마린 마을의 한 건물이 무너져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76명, 99명이라고 밝혔다.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붕괴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6일 새벽 4시17분경 튀르키예 동남부지역에서 7.8의 강진이

발행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무너진
건물더미안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정말 편안하게 자고 있을 새벽시간에 일어난 큰 지진이라

대피를 하지도 못하고 더 큰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준비하며 뉴스를 들을때만해도

사망자가 580여명이라고 들었는데 식사후에 다시

뉴스를 들으니 1000여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수천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 건물이 붕괴해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7분께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연합뉴스

 

 

이렇게 어두운 새벽에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으니..

건물 잔해에 살아서 구조를 기다리는 분들이

얼마나 두려움속에 있어야할지 걱정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한곳이 아니기에

앞으로 우리에게도 일어날수있다생각하니

더 걱정되고 두려워지는것 같아요.

 

튀르키예뿐만 아니라 국경인 시리아에서도

사망자가 200여명 나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

 

제발 더이상의 큰 피해가 생기지 않고

지진이 지나가주길 바라게 됩니다.

또한 건물잔해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구조를 기다리는 분들을 한분이라도 더 많이

구조해주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여진도 계속 되고 있는 상태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엄청 불안해하고 계실것같습니다.

튀르키예 남부에 이어서 중부에도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니

제발 더이상 피해가 없게 지진이 그만 멈추어주어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