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이 진행중입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된 2022년 월드컵이 지금 한창 무르익어 가며 경기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대한민국과 우르과이의 축구경기 소식에 여기저기서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가장 호황을
누린 치킨집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연승을 아마도 가장 기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웨일스와 이란의 후반경기를 진행해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양팀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고 0:0의 스코어를 유지하며 경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경기에서 웨일스라는 나라 이름을 처음 들었습니다.
아주 생소한 이름의 나라이기에 어떤 나라인지 무척이나 궁금해져서 확인을 좀 해봤습니다.
웨일스는 영국 남서부에 위치했다고 하구여 우리나라의 경상북도정도의 크지 않은 나라라고 합니다.
베일이라는 축구선수가 이번 월드컵 경기를 통해서 웨일스라는 나라를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각오도
밝힐정도로 아직까지는 세계에 뚜렷한 인식이 안되어진 나라인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2002년도에 월드컵을 개최할때만 해도 우리나라를 모르는 세계인들도 많았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웨일스라는 나라도 멋진 실력발휘를 해서 이름을 한번 알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두나라의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는데요 올해 월드컵경기가 많이 진행된건
아니지만 며칠동안 진행된 경기들에서 변수들이 많이 생겨서 경기마다 어떻게 될지 예상을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후반도 이제 경기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는데 아직까지 점수변화는 없습니다.
월드컵의 시작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요
이쯤에서 월드컵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다시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다시 폭풍 검색을 하면서 찾아보았는데요 월드컵은 1904년 프랑스가 주도하고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덴마크,스페인,스웨덴 등의 나라들이 국제축구연맹을 창립하면서 시작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라마다 축구에 대한 규칙이 달라서 개최에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했고 교통의 문제등도
있어서 대회로 열지는 못하다가 1930년에 우루과이에서 첫번째 월드컵이 개최되어 지금까지
활발한 대회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우루과이에서 개최되었을당시 체류비와 이동비용등이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 모든
비용을 우르과이가 제공해준다는 조건으로 전세계의 13팀이 출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르과이가
참 대단한 결정을 하며 경기의 시작을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저때 당시만 해도 정말 교통이 지금처럼 발달했던 시대가 아니었으니 세계인들이 모이려면 가장
큰 문제가 이동하는 비용이었겠구나 하는 사실도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축구에 관심없다가 2002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면서 축구에 대한
재미를 살짜쿵 알아가기도 했고 느껴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후반경기가 몇분남지 않았습니다
웨일스와 이란의 경기도 이제 거의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요 점수가 날듯말듯하면서
공이 골대안으로 들어가주질 않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초조하기도 합니다.
선수들과 응원하는 두 나라의 국민들은 더 그렇겠지요.
어제 우리 대한민국의 경기도 아마도 모두들 제발 제발 하면서 보셨을겁니다
뉴스를 보니 어제 붉은 악마들이 광화문에 25,000여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약속했던대로
정말 질서를 너무 잘 지키고 경기후에 정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하고 갔다고 합니다.
역시 멋진 대한민국의 붉은 악마들인것 같아 보기좋고 미소가 저절도 지어집니다.
이제 9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져 마지막 최선을 다하는 두 나라의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많이 지쳐보이네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두선수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화이팅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오홍.. 후반 53분.. 추가시간이 몇분 안남았는데 이란이 한골을 넣었습니다.
이대로 0:0으로 끝나나 하는 순간이었는데 정말 끝인가 하는순간에 다시 한골이 터져버립니다.
이란 응원석은 환호성으로 난리가 나고 웨일스를 응원하던 사람들은 망연자실하네요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실감나게 만드는 이란과 웨일스의 경기는 이렇게 2:0으로
경기가 마무리가 되어집니다. 수고한 두나라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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