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공제확대
올해부터는 연말정산에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가 더 확대가 된다고 합니다.
간소화 서비스 간편인증(민간인증서)도 작년보다 많이 확대가 되었네요.
기존에 카카오톡,통신사PASS,농협,국민은행,삼성패스,네이버,신한은행,페이코 이렇게 7가지의 인증을
이용했었는데요 올해는 토스,하나은행,농협,뱅크샐러드가 추가되면서 총 11종의 간편인증이 가능해졌습니다.
신용카드사용액과 대중교통금액에 대한 공제도 더 확대가 되는데요
2021년보다 신용카드와 전통시장 사용한 내역이 5% 넘게 증가한 경우에는 100만원 한도에서 추가적으로
공제를 받을수있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또 대중교통공제는 작년7월~12월 이용금액에 대해서 공제율이 40%에서 80%로 올라갑니다.
주택임차차입금의 경우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한도가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구요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은 확대되었고 세액공제율도 상향조정되었습니다.
기부금과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율도 5% 상향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연말정산 시작하는 시기는
연말정산은 1월15일 간소화 서비수가 개통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매일(주말포함) 오전6시부터 24시까지인데요 홈택스의 간소화서비스를 통해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수있습니다.
매년 연말정산시기가 되면 월급받는 저희같은 서민들에게는 또하나의 추가 월급이라고 할 정도로 기대가 커지고
조금이라도 더 받고싶은 마음이 커지는것 같은데요 2022년 한해동안 사용한 내역들을 꼼꼼하게 잘 챙겨야겠습니다.
국세청 국세상담센터는 국번없어 126번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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