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로스님의 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한지 벌써 30여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을 하며 지냈지만 직장인의 삶은 늘 스트레스의 연속인거 같아요.
뭔가 부업처럼 해보려고 이것저것 배워도 봤지만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른 무언가에 열심을
쏟는일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아로스님의 강의에 관한 내용을 보게되었고 네이버에만 블로그를 하고 있던
저는 바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클래스101에서 아로스님의 강의를 찾아 수강을 하고 듣게 되어버렸지요.
사실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는 마음이 90% 였습니다.
정말 내 블로그에 광고가 붙을수있을까?
이 블로그로 월급외에 다른 수입을 만들수가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거든요.
시작을 했으니 한번 끝을 내보자
시작을 했으니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아로스님이 알려주신 글쓰기의 방법대로 글을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원래 아로스님은 하루에 2개정도의 글을 쓰라고 했지만 사실 하루에 하나를 쓰는것도
버거워 처음에 10일 정도는 하루에 한개는 무조건 썻지만 그 뒤에는 며칠에 한번밖에 글을 작성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글을 15개정도 썼을때 애드센스에 승인요청을 올렸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2주조금 넘어서 메일이 왔는데 애드센스 승인에 실패했다는 글이었지요.
실망스러웠지만 실패의 원인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구글에서 실패의 원인을 친절하게 알려줘서 그 원인을 제거를 하고 다시 승인요청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가 지난후 이게 뭔일입니까!!!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제 블로그 글에 광고가 붙어있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뜨~~~~히히히히히히힝..!!!!
정말 이렇게 내 글에도 광고가 붙을수가 있다는것을 실감하고 나니 너무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승인된지 며칠되지도 않았고 제 글이 많이 노출되는것도 아니기에 큰 변화는 없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하나하나 글을 써가며 블로그로 수익을 만들어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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