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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본방으로 미스터트롯2를 시청을 해봤는데요
다음날 출근길이 걱정이되기는 했지만 궁금한 한명이 있었어요.
바로 10살인 황민호군의 노래인데요...
어제도 정말 대박을 친 황민호군!!!
정말 10살이 맞는거니??
어쩜 이리 비장한 표정을~~^^
아구.. 저 작은 체구에서 어쩜 저런 소리와 감정이 나오는건지..
손짓 하나하나 표정을 표현하는 것까지 놀라운 따름이예요.
티비를 시청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사진을 집중해서 찍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날 황민호 군은 박건우씨를 지목을 했었는데요
어른들이 황민호군에게 지목을 당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참 재미나면서도 도대체 황민호가 어떤 아이이길래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지목당한 박건우씨는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절망에 가까운 표정을 지었고 황민호군이 흠잡을곳이 없는
친구라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이날 황민호군은 15명의 심사원들로부터 전부 하트를 받아서
15:0 으로 박건우씨를 이기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노래 듣고 가실까요?
황민호군의 노래를 들으면서 심사위원들은
닭살이 올라오는지 연신 몸을 부비부비.. ^^
이런 노래 듣고 닭살이 안오르는게 진짜 이상하네요
정말 귀엽지만 강한 힘을 가진 황민호군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좋은 달란트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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