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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난방비관련해서 연일 시끄러운 요즘이네요.
저도 관리비용지를 받아들고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다시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지 뭐예요.
금액은 40만원이 넘어버리고~~
이게 무슨 날벼락인건가 싶은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도시가스요금 오른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살기 힘든 상황에 서민들에게만 이런 부담을 주는
이 나라의 정책이 정말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월급은 늘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기름값이며 난방비며 전기요금이며 할것없이
죄다 확확 오르고 있으니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라는건가요?
이번 난방비로 민심이 들끓고 있다는 걸 안 정부는 비상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비상으로 여기고 있는건 맞을까 싶습니다.
항상 자기들끼리 싸우고만 있는 정치인들.. 자기 이득만 취하는 사람들이라서.
오늘오전 우선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 지원대책이 나왔는데요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폭을 2배로 인상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럼 저희같은 서민들은... 뭐 없나요?
서로 전 정권과 현 정권이 책임만 전가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서
제발 서민들이 제대로 살아갈수있도록 빨리 대책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2분기가 되면 또 인상이 된다고 하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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